아파트 못지않은 투룸형 평면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 입력 2016년 7월 28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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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기조 지속으로 전세난에 지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은 다양한 평면구조와 특색 있는 복층형 설계로 내부평면이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다. 또 오피스텔은 전매제한이 없고 아파트보다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신혼부부나 2~3인 가족이 거주하기 적당한 투룸, 쓰리룸 평면의 오피스텔은 거주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주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입주도 수월하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매매가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3.3㎡ 당 1441만 원으로 지난 2014년 6월 평균 매매가(1396만 원)보다 45만 원 상승했다.

현대건설은 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구조를 갖춘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를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은 지하 7~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82㎡, 총 650실 규모다.

5호선 미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투룸과 쓰리룸을 보유하고 있어 주거용 오피스텔로 선호도가 높다. 전 실 내부는 복층 설계로 차별화를 뒀고 3.2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 주방 빌트인 시스템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으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고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가스배관 방범커버,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등 입주민의 안전에도 신경 썼다.

대기전력을 차단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대기전력차단시스템과 방마다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 제어시스템을 마련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단지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 ‘그랑브뤼쉘’도 분양 중이다. 희소가치 높은 중앙광장 황금교차로 상가로 미사강변도시중심상권의 핵심에 위치한다. 5호선 미사역 초역세권은 물론 29m의 아케이드 보행로와 중앙보행전용도로,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는 메인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내부는 체류형 동선 상가 컨셉으로 입점한 모든 상가가 시너지를 얻을 수 있게 했고 상층부는 투명한 아치형 천장인 돔 건축 양식 적용으로 내부에서도 탁 트인 조망이 가능하다. 곳곳에 작은 정원도 계획됐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7(문화회관 사거리)에 있고 2018년 9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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