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부가가치세 신고의 달, 셀프 세무 신고로 시간·비용 절약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12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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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부가가치세 신고의 달이다. 이에 따라 개인사업자들은 1월부터 6월까지 부가가치세 거래내역을 오는 25일까지 확정 신고해야 한다.

하지만, 창업을 막 시작한 사업자 혹은 세무관련 지식이 없는 사업자에게는 각종 세금 신고가 마냥 어렵게만 느껴지기 쉽다.

일반적으로는 세무대리인을 통해 처리하거나 홈택스 서비스를 이용해 직접 신고하게 되는데, 세무대리인에게 맡길 경우엔 장기적으로 고정비용이 발생해 사업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반대로 홈택스에 직접 신고할 때는 사업자용 카드 등을 등록한 게 아니라면 신고서를 직접 작성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종합소득세 신고 시 장부 기장을 하지 않았으므로 신고를 진행하기 힘들다는 부분이 있다.

때문에 요즘 사업자들은 ‘세무신고 프로그램’을 이용해 부가가치세 신고도 간단하게 처리하고, 동시에 장부기장, 종합소득세 신고까지 쉽고 간편하게 처리하고 있다.

‘이지샵 자동장부’도 세무신고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셀프로 부가가치세 신고를 쉽게 할 수 있게끔 도와주며 그 외에도 종합소득세, 직원에 대한 세무신고를 전부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지샵 자동장부는 사업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생방송 실시간 교육, 온라인 동영상, 오프라인 교육 등의 다양한 세무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간편장부, 복식장부를 가계부처럼 쉬운 용어 및 사용방법으로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기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등 매출/비용 내역을 자동으로 불러와서 장부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절약해준다.

이지샵 관계자는 “매년 돌아오는 각종 세무 신고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공부하면,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셀프 세무신고로 비용도 줄이고 자금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샵 자동장부 카페에서는 사용자들의 후기를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 사용과 관련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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