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대한민국 중년 남성, 갱년기라면 일양약품 맨파워를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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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MR-10맨파워블랙


갱년기는 절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남성도 여성 이상으로 힘들다. 기운이 부쩍 떨어지거나 종종 무기력 우울감 짜증을 느낀다면 갱년기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성욕이 감퇴했거나 성기능이 떨어졌다면 갱년기일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40대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40대의 57.1%, 50대의 68.4%가 갱년기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60대 81.4%, 70대 이상 90.1%). 40대 이상 남성의 대부분이 갱년기를 겪고 있는 것이다. 지금, 남자의 갱년기에도 관심이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남성갱년기(Andropause)를 ‘남성이 중년이 되어 활동성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는 시기’로 정의하고 있다. 보통 남자가 40세가 넘으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호르몬 부족 증상이 나타난다. 즉, 남성호르몬만 잘 관리한다면 남성갱년기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여기에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포함한 ‘자가 항노화 프로그램’이 병행되면 훨씬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남성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은 기능성식품도 인기다. ‘MR-10 민들레 등 복합추출물’은 갱년기 남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 소재로서, 세포 내 남성호르몬 합성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체계를 활성화한다. 이를 섭취하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도와 호르몬 감소로 오는 갱년기 증상(성욕 감퇴, 근력 기력 감소, 우울감, 발기력 감소)들이 개선된다.

일양약품㈜에서 출시한 ‘MR-10맨파워블랙’(일양 맨파워)은 이 기능성 소재를 주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1일 1회 섭취로 남성갱년기 증상을 개선하여 성기능 향상, 근지구력 향상, 우울감 및 무기력감 회복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일양 맨파워’에는 건강에 좋은 비타민 B2, B6, C, D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니아신’, 면역기능 및 정자 생성, 운동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연’에 남성력 회복에 좋은 홍삼, 마카, 산수유까지 들어있어 갱년기 증상으로 괴로운 남성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

갱년기가 괴로운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이여 ‘일양 맨파워’로 팔팔한 활력을 되찾아보자. 문의 080-830-0303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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