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 동·호수 지정 계약 중

‘일산 킨텍스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이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오피스텔은 ‘K-컬처밸리’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면서 지난달 평균 19대 1의 경쟁률로 전 실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한류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신 개념 복합테마파크인 K-컬처밸리는 지난해 말 씨제이이앤엠(CJ E&M) 컨소시엄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사업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고 지난달 기공식을 가졌다. 향후 5년간 경제효과 약 8조원의 파급효과로 인근 부동산 시장에 최대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K-컬처밸리의 최대 수혜지인 일산 한류월드 내 주거형 오피스텔 인기가 일산신도시 내 부족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류월드 일대 개발이 진행되며 지역 내 실수요자는 물론 전국적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한류월드 O4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지상 29층, 4개동, 전용 84㎡ 총 337실 규모로 △A타입 87실 △B타입 140실 △C타입 110실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탁 트인 일산 호수공원과 한강 조망권은 물론 한류월드 내 유일한 초등학교가 직선거리 40m에 위치한다. 또한 에어컨과 붙박이장, 광파오븐, 최고급 블랙펄 쿡탑 등 다양한 무상옵션과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동·호수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며 지정계약금은 300만 원이다. 6월 한 달간 매주 주말(토~일 15:00) 방문객 대상 경품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1238-1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