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업그레이드 된 축구화 ‘퓨론’ ‘비자로’ 7일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6월 7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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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발란스
사진=뉴발란스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2016년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축구화 ‘퓨론(Furon) V 2.0’과 ‘비자로(Visaro)’를 전국 50개 핵심 매장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퓨론과 비자로는 출시 이후 꾸준히 기능과 성능을 업데이트해 선보이고 있는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축구화다. 국내 최초로 발볼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발이 편한 축구화'로 평판이 높다.

이번에 선보인 퓨론 V 2.0은 ‘엔지니어드 메쉬 뱀프’를 사용해 유연한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으며, 입구 부분에 쿠셔닝이 있는 ‘Fibre-J 라이닝’을 적용해 뒤축 마찰의 최소화 및 발목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준다.

이 외에도 발등을 보호하는 ‘팬텀 핏’과 무봉제 공법, 업그레이드 된 라스트와 엑셀레이션 존 등 업그레이드 된 기술을 통해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한편, 뉴발란스는 ‘블랙아웃 스쿼드’ 프로모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60인에게 퓨론 V 2.0 리미티드 축구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앞으로 이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축구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착용하는 것과 같은 선수 등급의 축구화 등 1년 동안 새로운 풋볼 라인을 체험하게 된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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