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역 초역세권 ‘은평 스카이뷰 자이 상업시설’ 주목

최근 계속되는 수익형 부동산 침체에도 역세권 상업시설은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인기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공급을 앞둔 ‘은평 스카이뷰 자이 상업시설’이 구파발역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주목 받고 있다.

지하철역 주변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풍부해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기 쉽다. 장기적으로는 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해 시세상승 또한 기대해볼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인근에도 대형 롯데 복합쇼핑몰이 올해 개점을 앞두고 있다. 신세계 복합쇼핑몰, 이케아도 주변에 들어설 예정으로 대규모 상권이 형성돼 꾸준한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또한 지역 내에 전문의료센터 가톨릭대학 성모병원(18년 개관예정/800병상 규모)과 소방학교, 전문훈련시설,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타운(18년부터 순차적 준공예정) 등 각종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은평 스카이뷰 자이 상업시설’은 구파발역까지 도보로 2분이면 닿을 수 있는 은평뉴타운 내 초역세권 상업시설이다.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88-13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연면적 7,202㎡, 지상 1~2층, 총 70여 개 점포 규모다. 인근 롯데 복합쇼핑몰 등 대규모 상권이 조성돼 풍부한 유동인구가 예상된다.

역 근처에는 주거시설이 자리잡는 경우가 많아 인근 거주자 등 고정수요도 꾸준하다. 은평뉴타운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향후 입주가 완료되면 1만6172가구의 고정수요를 통한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여기에 향후 구파발역 주변으로 모든 개발이 완료되고 주변의 지축, 삼송의 아파트가 입주되면 현재 연신내역을 중심 상권과 또다른 신흥주거지를 중심으로 한 역세권 상권이 부각 될 것으로 보여 은평 스카이뷰자이 상업시설이 가장 큰 혜택을 누릴 것 으로 전망된다.

특히 ‘은평 스카이뷰 자이 상업시설’은 판교의 ‘아브뉴프랑’이나 서울 합정역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처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조성돼 쾌적성이 높고 일부 점포의 경우 테라스 공간까지 계획되어 있어 지역 내 명소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분양혜택은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금 10%만 내면 준공시 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금액이 없도록 배려했다.

한편 상가 분양 상담은 현장 앞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100번지에 있는 상가 홍보관에 마련했다.

동아경제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