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백련산파크자이’ 중·소형 6월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27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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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는 6월 서울 은평구 응암3구역을 재건축한 ‘백련산파크자이’를 선뵌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응암역,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에서 보기 드문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아파트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지상 20층 9개동으로 이뤄졌고 총 678가구 규모로 이 중 29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49~84㎡의 사이의 다양한 평형구성으로 구성했고 특히, 전용면적 49㎡, 55㎡, 59㎡ 소형평형은 임대수요를 흡수 할 수 있어 투자 및 임대가치가 뛰어나다.

마포구 B공인중개사는 "백련산파크자이는 마포구와 가까워 상암DMC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며 ”안정적인 월세 수입으로 다른 지역 아파트에 비해 높은 투자수익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단지는 내부순환도로의 진입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충암중·고교, 명지중·고교, 명지초, 충암초도 가깝다.

불광천, 백련산근린공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도시적인 생활과 친환경적인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백련산파크자이는 교통 여건이 좋을 뿐 아니라 학군, 편의시설 등 주거에 필요한 모든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곳”이라며 “은평구 지역 특성상 노후주택지들이 몰려 있고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 최근 인근에서 분양했던 단지의 경우에도 좋은 청약 분양성적을 기록하였으며 이러한 분위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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