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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조명용 LED 부품 안전 검증 기술력 국제적 인정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5-26 15:38
2016년 5월 26일 15시 38분
입력
2016-05-26 15:33
2016년 5월 26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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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UL코리아 황순하 사장이 삼성전자 임성관 상무에게 TCP(Total Certification Program) 자격 시험소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글로벌 안전 과학 회사 UL(UnderwritersLaboratories)로부터 조명용 LED 부품 제조사 중 최고 단계의 테스트 데이터 인정 프로그램의 자격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현재 LED 부품 제조사 중 유일하게 TCP(Total Certification Program)자격을 획득했다. 이는 LED 부품 안전 검증 기술력과 자체 시험소의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가 획득한 TCP는 조명용 LED 부품의 안전 인증에 필요한 테스트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단계다. 이번 TCP 자격 획득으로 삼성전자는 철저한 안전 시험을 거친 LED 부품을 보다 빠르게 시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안전 시험 소요 기간은 제품에 따라 모듈 시험은 기존 8주에서 2주로 75%, 패키지는 12주에서 6주로 50% 단축된다.
UL은 북미 지역 대표 안전 인증 기관으로, UL 인증을 받은 제품은 안전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 미국에 제품 수출 시 생산, 수입, 판매 등 전 유통 채널에서 UL 인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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