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조세현 작가+청소년 ‘행복출사여행 ’사진 전시회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2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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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카-콜라 제공
사진=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 기념, ‘행복한 이 맛, 이 느낌!’ 전시회 11~16일 열려

올해로 탄생 130주년을 맞은 코카-콜라가 조세현 작가와 함께하는 청소년의 행복출사여행 사진 전시회 ‘행복한 이 맛, 이 느낌!’을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 사진을 통해 짜릿한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 조세현 작가의 지도아래 청소년들이 자신의 일상을 직접 촬영한 작품 90여점이 전시되며, 참가 청소년들과 연예인 행복멘토들의 촬영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컷과 스케치 동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전시회 첫날에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조세현 작가와 청소년들, ‘행복멘토’로 나선 원더걸스 유빈, 티아라 은정, 배우 윤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국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청소년들의 희망을 응원하고, 꿈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코카-콜라는 앞으로도 세상과 소통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조세현 작가와 함께 작년 가을, 겨울에 이어 올해 봄까지 세차례에 걸쳐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조세현과 청소년들의 130일간의 행복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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