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원대 ‘강남권 오피스텔’ 풍부한 혜택까지 제공

그간 답보상태에 빠졌던 대기 프로젝트 사업이 정부의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초구 양재, 우면동 일대가 ’도심형 R&D 혁신지구‘로 변모한다.

‘R&D 특구’로 지정된 서초구 양재, 우면동 일대는 330만㎡ 규모로 조성돼 향후 3조 원의 민간 투자를 끌어내고 판교와 연계한 기업 R&D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때문에 강남권 부동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저렴한 오피스텔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높은 분양가와 임대료는 물론 교통환경 개선, 각종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기존 집주인들이 내놓았던 물량을 다시 거둬들이고 있다.

이 가운데 1억 원대(원룸형 기준) 오피스텔 ‘내곡 K TOWN(케이타운)’이 인기다. 전용면적 △21㎡ 89실(A타입 40호실·B타입 49호실), 투룸형 △39㎡ 42실(침실2·거실1) 등 소형 위주 총 131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1억4000만 원(원룸기준)부터 시작되고 원룸형 500만 원, 투룸형 1000만 원의 계약금 정액제로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21㎡평면의 경우 확정 임대료 보장제를 1년간 적용한다.

확장설계·안목치수 적용으로 넓은 공간은 물론 거실 최대치 확장으로 청계산 조망권을 확보했다. 21.5m의 동간거리 확보와 ‘ㄷ’자형 건물 배치로 실별 채광과 환기는 물론 사생활 보호의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GX실, 비즈니스 라운지, 주민회의실, 코인세탁실 등이 있고 중앙정원, 쌈지공원, 옥상휴게시설 등 녹지공간 조성으로 쾌적함을 더했다. 20cm 더 넓은 확장형 주차장으로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며 태양열 집광판 설치로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는 8월 KTX 수서노선이 개통 예정이며 헌릉로를 통한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다. 양재역과 강남역이 각각 3.7km, 5.3km에 있으며 헌릉로 연결도로 개통으로 과천·성남 방면 진출이 용이하다. 양재IC로 통하는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유리하고 신분당선을 통해 청계산입구역 기준 강남역 7분, 판교역 7분에 닿는다.

청계산, 구룡산, 양재시민의 숲이 인근에 있고 국립중앙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병원으과 하나로마트, 이마트,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헌릉로 8길 9-8 내곡플라자 2F에 있으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사진제공=내곡K타운 문의 02)52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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