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세종 3차’ 엘리트학군·힐링 생활권으로 인기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4월 11일 11시 24분


힐스테이스 세종 3차 집객사진(자료제공: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스 세종 3차 집객사진(자료제공:현대엔지니어링)
세종시 1-1생활권 ‘힐스테이트 세종 3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부터 열린 견본주택에 개관 첫 날 1만 2000여 명이 다녀갔고, 주말동안 약 2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단지는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조성되며 1-1생활권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단지다. 지하 2~지상 18층, 14개동, 총 667가구로 전용면적 100~134㎡다.

특히 다양한 평면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100㎡A타입은 4베이 판상형, 100㎡B타입은 2면 개방 타워형 구조다. 전용 100㎡C·D·E타입은 테라스 특화 구조로 1층의 일부 123㎡타입은 지하에 스튜디오 공간이 설치된다. 전용 134㎡은 복층형 펜트하우스 구조다.

두루유치원과 두루초·중·고 등이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남측으로 가락뜰 근린공원이 가깝다. 북측으로는 생태체험학습장과 둘레길 7코스인 국사봉 누리길이 위치한다.

단지 내 피트니스가든, 슬로우가든 등 조경특화 시설이 조성되고 유아 및 남여 도서실, 맘스카페,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분양관계자는 “엘리트 학군과 풍부한 녹지를 바탕으로 메이저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아파트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11일 이전기관 특별공급 및 일반(다자녀·노부모 당해지역)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일반(다자녀·노부모 기타지역) 특별공급이 진행된다.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은 26~28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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