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앱 ‘웨딩의 여신’ 카카오와 콘텐츠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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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4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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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딩의 여신’ 어플 화면 캡쳐
사진=‘웨딩의 여신’ 어플 화면 캡쳐
결혼준비 앱 ‘웨딩의 여신’ 카카오와 콘텐츠 제휴 체결

결혼준비 어플 ‘웨딩의 여신’이 다음카카오와 콘텐츠 제휴를 체결했다.

2014년 4월에 출시한‘웨딩의 여신’은 결혼준비 과정은 물론 업체 정보, 후기 등 ‘꿀팁’정보 뿐만 아니라 드레스, 심리테스트, 결혼준비 스토리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속 웨딩 플래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웨딩의 여신’콘텐츠는 다음 모바일 첫화면 남녀공감 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남녀공감 탭은 2030 남녀들의 주요 관심사인 패션뷰티와 자동차, 웨딩, 테크, 연애, 취미, 컬처 등의 컨텐츠를 성별 타겟팅을 통해 맞춤형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웨딩의 여신 측은 “결혼 적령기 남녀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포털 이용률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웨딩의 여신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 SNS와 연동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웨딩의 여신’ 어플 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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