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4억 원대로 실수요자 부담 낮춰 - 초,중,고 도보 통학권에 종로,광화문 등 이동 편리하고 생활 인프라도 풍부 - 자연환경도 잘 갖춰져 있어 쾌적성도 UP
서울 전셋집에 거주하던 김씨는 매년 오르는 전셋값으로 부담을 느껴 차라리 내 집을 마련하길 원한다. 서울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들의 집 값은 역시 만만치 않다. 매매를 하려 해도 일반적으로 5억 원 이상이 필요하지만 서울 도심권에 직장이 위치해있고 아이들도 학교를 다니고 있어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김씨는 가격 부담을 확 줄일 수 있는 아파트를 찾고 있다.
서울시 전세가 상승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실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 전세가는 3.3㎡당 평균 1237만원이며, 매매가는 1750만원으로 전세가율이 70.68%를 기록하고 있다.
전세가 변동률은 2012년 5월부터 지속적으로 상승곡선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매매가는 올해 들어서부터 0%로 보합세를 이뤄 높은 전세가에 지쳐 매매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수요자들은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춰 실질적으로 부담을 낮춰줄 수 있거나, 안정적인 구매 가치가 있는 단지에 더욱 큰 메리트를 느끼기 마련이다. 특히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거나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일 경우 많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
실제로도 최근 이러한 특장점을 갖춘 아파트들은 풍부한 수요를 형성하게 되고 저렴한 분양가에 비해 서울시 내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만 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전세가는 여전히 높게 치솟고 있어 착한 아파트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가격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브랜드와 인근의 생활인프라도 함께 확보된 곳이면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자리잡기 때문에 이를 노리는 수요자들은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은평구 응암2동 620-1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가 실수요자를 위한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서울 도심과 가까운 입지에도 불구하고 평균 1410만원 대라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 중이다.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약 4억 5000만원 대~4억 8000만원 대다. 특히,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줄여주는 중도금무이자의 혜택과 계약금 정액제도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이미 응암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 3,221세대의 분양을 완료했다. 이번 4차의 분양으로 총 4184세대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으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1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63세대 규모이며, 이 중 521세대가 일반 분양 중이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전용면적 59㎡는 모두 계약이 완료됐고, 84㎡ 일부세대만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이며,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광화문 및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의 진입도 편리하다.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인근 서울시립 은평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과 문화센터 및 이마트, 서부병원, 대림시장, 응암시장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단지 옆에는 응암 초등학교가 있으며,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3차 단지 내에는 연은 초등학교가 있다. 특히, 명문사립초등학교인 명지초,충암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충암중,고등학교 및 명지중,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모두 근거리에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단지 가까이 백련산이 펼쳐져 있어 남다른 쾌적함을 자랑한다 백련산에는 백련근린공원(1만9500㎡ 규모)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견본주택은 은평구 가좌로 6길 34-9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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