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콜롬비아 커피의 부드러움 간직한 싱글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24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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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자연주의 ‘루소(www.lussolab.co.kr)’는 바리스타가 직접 연구, 개발한 ‘바리스타 픽(Barista Pick)’의 세 번째 프로젝트 싱글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콜롬비아 라 시에라 페이네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맛의 대명사인 콜롬비아 커피의 특징이 잘 살아있다. 미디움 로스팅 기법을 사용해 부드러운 맛과 고소한 향을 풍부하게 표현했다. 다크초콜릿의 단 맛과 건과일의 부드러운 산미에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200g 기준 1만6000원이며 루소랩 전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추출하는 핸드드립(6000원)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을 개발한 장유진 바리스타는 “루소랩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 맛과 메뉴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1순위로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루소만의 커피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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