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고급스러운 ‘케노샤’ 컬렉션 소파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22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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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감성을 강조한 디자인과 천연 가죽 소재로 최고의 퀄리티 선사

시몬스가 새로운 ‘케노샤(KENOSHA)’ 컬렉션을 선보인다.

케노샤 컬렉션은 소파와 테이블 등으로 구성된 시몬스 침대의 홈 컬렉션으로 브랜드의 역사가 시작된 미국 위스콘신 주의 도시명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작은 호수마을이었던 케노샤는 시몬스와 함께 침대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했으며 세계 최초 포켓스프링 제조기술 특허를 비롯한 브랜드 고유의 자산을 이끌어 온 시작점이다.

이런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시몬스는 한국 내 자체 R&D센터에 기반해 지속적으로 매트리스 설계 및 포켓스프링 기술 개발, 모든 국내 제작 매트리스 제품에 국가공인 친환경인증 획득 등 ‘기본에 충실하자’는 시몬스 침대만의 엄격한 기준을 케노샤 컬렉션에도 적용했다.

특히 ‘Expecting Excellence’라는 디자인 철학에서 보여주듯 최고만을 고집하는 시몬스의 브랜드 신념이 소재 선정, 제품 퀄리티, 디테일 완성도 등 컬렉션 전반에 걸쳐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이태리, 프랑스 등 전 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유러피언 감성을 강조해 최고의 퀄리티를 선사함과 동시에 마치 고급 부티크를 집 안에 옮겨 놓은 듯한 라이프스타일 룩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케노샤 컬렉션의 ▲‘몬트(Mond)’는 스틸 소재 다리가 매치된 플로팅 타입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15단계로 섬세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헤드레스팅 소파 ‘린도(Lindo)’는 섬세한 스티치 디테일이 더해져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헤드레스트와 리클라이너 기능을 겸비한 '키마(Kyma)' ▲필로우 타입의 암 레스트와 볼륨감 있는 디자인이 포근한 느낌을 주는 '페로네(Perrone)'도 선보인다.

케노샤 컬렉션의 풍성함을 더하기 위해 사이드 테이블 ‘모소(Mosso)’와 다이닝 테이블 세트 ‘그래핀(Graphene)’을 함께 선보인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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