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대 건설사가 만드는 주거대작!‘킨텍스역 원시티’4월 분양

  • 입력 2016년 2월 22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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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현대건설,포스코건설이 고양한류월드에 짓는 대규모 복합단지
한류월드 개발 중심, GTX 킨텍스역(가칭) 개통 등 풍부한 미래가치
일산 호수공원, 한강 조망권 확보..1km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일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자리매김할 킨텍스 일대에서 대규모 복합단지가 공급된다. 굵직한 개발호재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는데다 편리한 생활인프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경기 서부권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S건설,현대건설,포스코건설은 오는 4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1,2,3블록에서 주거복합단지 ‘킨텍스역원시티’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전용면적 84~142㎡ 총 2194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42㎡ 203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56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는 △84㎡ 1,834가구(3면발코니 및 테라스형 등) △104㎡ 101가구(3면발코니형) △120㎡ 91가구(테라스형) △142㎡(펜트하우스) 12가구 등 특색 있는 설계가 적용되고,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A 140실 △84㎡D(테라스 복층형) 16실 등 주거용으로 지어진다.

이 단지는 오는 2017년까지 미래형 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인 경기도 고양 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개발사업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이 곳에는 공동주택 2400여 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200여 실을 비롯해 숙박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테마파크, 수변공원, 주변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업무시설과 숙박시설부지에 빛마루 디지털방송 콘텐츠 지원센터와 엠블호텔 등 일부 시설들이 들어와 있고, EBS 통합사옥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씨제이이앤엠(CJ E&M)’ 컨소시엄이 K-POP 공연장을 비롯해 한류를 소재로 한 놀이문화 복합단지인 ‘K-컬쳐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르면 이달 중으로 토지공급계약을 진행,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기도는 K-컬쳐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소비확대 등으로 인한 직접투자효과로 10년 간 생산유발 13조 원, 일자리 9만 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 최대 이슈인 GTX 개통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GTX 사업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킨텍스~삼성역 36.5㎞) GTX 킨텍스역(가칭, 2019년 착공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이를 통해 환승없이 서울 삼성역까지 23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기존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통해 삼성역까지 1시간 24분 걸리던 것을 1시간 가량 단축할 수 있어 서울 강남권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우수한 명품 조망권도 이 단지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단지 우측으로는 103만4천㎡규모의 일산 호수공원이, 남측으로는 한강이 있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 고층건물이 적어 일산의 구도심 및 킨텍스 등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뛰어난 멀티 조망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교통,문화,쇼핑,녹지 등 생활 편의시설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원스톱생활도 가능하다. 사업지 반경 1km 이내 현대백화점, 킨텍스 전시장,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으며, 지구내 한류초가 신설되는 것을 비롯해 한수중, 주엽고 등 일산의 명문학군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킨텍스역 원시티 분양관계자는 “한류월드 개발과 GTX 개통 예정 등 대형 개발호재가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잠재돼 있는데다 1㎞ 이내에 교통,문화,쇼핑,녹지 등의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며 “지역 특성상 일산신도시 내 공급 희소에 따른 20년 넘은 노후주택지들이 몰려 있고 새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 최근 인근에서 분양했던 단지의 경우에도 좋은 청약 분양성적을 기록하였으며 이러한 분위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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