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시대 열린다 ‘영통역아이파크 오피스텔’ 주목

  • 입력 2016년 2월 22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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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따르면 서울 서초사옥 C동에 입주해 있던 삼성전자의 남은 인력은 다음달 18일부터 사흘간 수원 영통구 디지털시티 본사로 모두 옮겨간다. 지난 2008년부터 8년간 이어온 ‘강남시대’를 끝내게 된 삼성전자는 새로운 수원시대를 열게 된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 등 삼성그룹의 금융 계열사들이 서초동 삼성본사 사옥으로 옮겨가면서 부영그룹으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삼성그룹주요 계열사 이전에 따라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삼성전자가 이전하는 수원 영통일대가 이번계열사 연쇄이동의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꼽힌다.그 중에서도 ‘영통역아이파크’의 경우, 입지는 물론 설계특장점과 브랜드, 미래가치 등 장점이 많아 가장 관심을 끄는 단지다.

수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영통역세권 핵심입지에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영통역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수원에서도 주거 및 상업, 교통 등 입지여건이 가장 뛰어난 영통역세권에 위치한 총 666실 규모의 대단지랜드마크 오피스텔로 꼽힌다.

영통역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에 전용면적 25~54㎡형 오피스텔 66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총 7개의 다양한 타입구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공간활용은 물론, 쾌적한 조경환경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이 오피스텔은 삼성전자 업무지원부서의 이전이 예상되는 삼성 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수원 가정법원이전 등 개발호재와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 약 30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특히, 단지가 영통역세권에 위치해 분당선 연장선을 통해 서울 강남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며, 최근 영통역을 지나는 수원-인덕원 간 복선전철이 확정됨에 따라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번 해 초 미국 기준금리가 동결된 가운데 우리나라도 기준금리가 추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고,미래에셋-KDB대우증권 합병,현대증권 재매각 추진등으로 이슈가되는 주식,펀드 시장도 불확실성으로 인한 투자자들의 선택이 어려운 상황이다.

영통역아이파크는 투자안정성을 위해 월 임대료를 보장하는 ‘임대수익 보장제’도 시행한다. ‘영통역아이파크’에서 시행하는 임대수익보장제는공실이 대량 예상되는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는 보장하기 어려운 조건이다. 영통지역은 많은 배후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용부지가 없는 관계로 10여년 간 공급이 없었던 지역으로서 주변 공실이 없기로 소문나있다.

이러한 확실성을 바탕으로 안전한 수익을 보장할 수 있으며, 향후 더블역세권 형성에 따른 가치의 상승으로 환금성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최근 분양중인 용인동천자이,용인한숲시티,기흥해링턴플레이스,기흥우방아이유쉘,광교리치안,광교스마트법조타운,광교레이크뷰타워 등 공급 물량이 많지만 영통역아이파크 오피스텔이 주목 받는 이유는 뛰어난 상품성에 안정성까지 갖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에 따라 이슈가되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1만실~2만여실의 물량이 짧은 시간에 대량 공급돼 공실 위험이 높아져 투자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앞으로 추가 공급량이 전혀 없는 영통역세권의 ‘영통역아이파크’는 투자안정성이 돋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로 돼있던 취득세 감면혜택이 오는 2018년 12월 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계약조건 역시 눈 여겨볼만한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50% 무이자대출 등 혜택이 있고, 전매 제한이 없어 큰 무리 없이 투자가 가능한 점도 있다.

영통역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영통역 인근 영통동 961-5에 위치해있으며, 방문 고객 이벤트로 사전예약 후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롯데상품권 증정행사(선착순)를 마련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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