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와 냄새 잡아주는 ‘스프레이 피죤’ 4가지 향으로 돌아와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16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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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정전기는 말 그대로 흐르지 않고 모여 있는 전기를 뜻하는데, 물체간의 접촉이나 마찰이 일어날 때 자주 발생한다. 특히 자동차 문을 열 때나 두꺼운 옷을 입고 벗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생기며 땀을 적게 흘리는 사람보다는 많이 흘리는 사람이, 지성 피부 보다는 건성 피부인 사람에게 많이 일어난다. 일생생활 속에서 쉽게 경험하는 정전기는 강도가 낮을지라도 자꾸 반복되면 불쾌감과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피죤은 의류 전용 고급 섬유탈취제 제품 ‘스프레이 피죤’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스프레이 피죤은 의류 전용 고급 섬유탈취제로 향균, 소취 효과와 함께 정전기 발생 억제 효과가 있는 국내 최초 마른 옷에 뿌리는 섬유유연제다. 섬유 속에 밴 땀 냄새와 음식 냄새 등을 제거하고 옷에는 은은한 향을 남긴다. 또한 정전기 방지 기능을 비롯해 옷 구김 제거 등 다양한 기능으로 의류 착용감을 좋게 해준다.

피죤 관계자는 “스프레이 피죤은 냄새는 물론 마찰로 인한 정전기를 방지해주는 제품”이라며 “옷을 보다 부드럽게 관리해 정전기를 예방하는 것이 좋은데 이럴 때 정전기 예방 효과가 있는 스프레이 피죤을 수시로 뿌려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스프레이 피죤은 ‘로맨틱 로즈향’, ‘상쾌한 비앙카향’, ‘우아한 미모사향’, ‘싱그러운 허브향’ 등 4종이며 휴대하기 간편한 80ml와 넉넉한 200ml로 구성됐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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