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 2월 분양, 남원주 역세권 개발의 수혜 누려…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29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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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1층~지상 19층, 6개동, 전용 59, 79㎡ 359가구 규모
- 남원주 역세권 개발계획 수혜단지로 미래가치 풍부
-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쾌적한 주거환경, 단지 인근 백운산 조망도 가능

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
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
한국토지신탁이 2월 중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 ‘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은 지하 1층~지상 19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9㎡ 359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 주택형이 중소형평형으로 이뤄져 원주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고, 60여년 전통의 국내외 다양한 건설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SG신성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 남원주 역세권 개설 및 역세권 개발계획으로 개발호재 많아
2017년 말 원주∼제천 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기존 원주역은 폐쇄되고 남원주역이 원주의 유일한 중심역으로 자리 잡게 된다. 이에 대비해 원주시는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남원주역사를 중심으로 무실동 일대 약 50만㎡를 대상이다. 복합환승터미널, 상업·주거시설, 광장,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벤처지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천 469억 원 규모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투자선도지구 시범지구에 지난 9월말 선정돼 원주시는 2016년 상반기 지구지정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터 조성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원주시에 따르면 혁신도시·기업도시와 함께 남원주역사 일대를 원주 성장의 거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 남원주역 역세권 앞자리, 사통발달 교통요충지
남원주역 일대가 개발이 되면 역세권 개발예정지 초입에 있는 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은 직접적 수혜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역세권 개발지구의 행정, 상업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쉬워지며, 배후수요 증가로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이다.
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은 원주~제천간 복선전철 이용이 쉽고,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와도 가깝고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원주에는 원주~강릉간 고속화전철(2018년 개통예정),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말 개통예정)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쾌적한 주거환경
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은 대형마트와 관공서, 의료시설 등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여기에 서원주초, 남원주초·중, 대성고 등 원주의 명문학교로 통학이 쉽다. 유명학원가도 단지 가까이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무실공원, 중앙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또한 자랑한다. 단지 남쪽으로는 백운산이 위치해 조망이 가능하며(일부세대 제외) 단지 바로 옆에는 근린공원이 위치해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여기에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 통풍, 조망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분양관계자는 “남원주 역세권 개발이라는 대형 개발호재로 원주시 수요자들이 단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며 “생활 인프라를 잘 갖췄고 천혜의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어 문의 전화가 꾸주하다”고 말했다. (문의 ☎033-733-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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