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서해 조망 가능한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평택 스마트빌포레

㈜광영은 경기 평택시 포승지구에서 ‘평택 스마트빌포레’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6층에 계약면적 59∼87m² 439실로 구성된다.

서해를 조망할 수 있고 2만 m² 면적의 여술근린공원이 집 앞 정원처럼 펼쳐진다. 포승국가산업단지 중심 상권과 바로 연결되며 1800m²의 옥상정원과 5층 테라스 정원, 무인택배함, 층별 자전거 전용 주차장, 120m²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 대회의실, TV 냉장고 조리시설을 갖춘 게스트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1층에는 식당과 편의점 등 상업·편의 시설이 입점한다.

평택 지역은 택지지구 조성, 산업단지 개발, 항만 개발, 미군기지 이전, 삼성전자 평택 고덕지구 산업단지, LG전자 진위지구 디지털파크 조성 등 각종 개발 호재가 많다. 고덕국제신도시 개발로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의 산업단지가 들어설 채비를 갖추고 있어 이에 따른 인구 유입효과와 고용 창출에 대한 기대로 현재 공급 대비 임대 수요가 많은 곳이다. 올해 6월 서울 수서∼평택 고속철도(KTX)가 완공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3.3m²당 400만 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실투자금이 1실에 3000만 원 정도로 부담이 적어 임대 수익용으로 적합하다”며 “도시주택보증공사의 분양보증으로 안정성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앞 진흥아파트 사거리에 있다. 선착순으로 계약자에게 순금 5돈 골드바 또는 100만 원 이상의 명품 냄비세트를 증정한다.

1577-4140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