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연 30박 사용가능한 회원권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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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가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패밀리형 회원은 원룸 형태인 패밀리 타입을, 스위트형 회원은 투룸을 이용할 수 있다.

각 타입의 분양가는 2300만∼3240만 원, 3270만∼4610만 원이다. 회원이 되면 해당 타입을 연 30박씩 이용할 수 있다. 계약금을 입금한 뒤 바로 객실을 예약할 수 있으며 일시불로 지불하면 분양가의 6%를 할인받는다.

VIP용 회원권으로는 최고급 리조트인 소노펠리체와 소노펠리체 빌리지(이상 강원 홍천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노블리안 회원권’이 있다. 가격대는 1억1890만 원부터다.

노블리안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의 대명리조트 골프장을 주중 연 10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말 이용 요금은 50% 할인된다.

새 리조트 개장과 축제 소식도 있다. ㈜대명레저산업은 올해 강원 삼척시 갈천동에서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을 새로 열 예정이다. 이 리조트형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에 콘도 504실과 호텔 217실 등 총 721실 규모로 지어진다.

강원 고성군 토성면 ‘델피노 골프앤리조트’에서는 어린 자녀와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인 ‘델피노 스노우원더랜드(DEL PINO Snow Wonderland)’가 열리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리조트 내 ‘델피노 키즈파크’가 미니 테마파크로 꾸며진다.

이 축제는 지난달 24일 시작돼 다음 달 21일까지 60일 동안 열린다.

02-562-8254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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