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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땡처리’ 논란… 본사 측 “본사와 무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4 17:50
2015년 12월 14일 17시 50분
입력
2015-12-14 16:45
2015년 12월 14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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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패션브랜드 스베누가 ‘땡처리’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스베누 가맹점 옆에 스베누 땡처리 매장이 생겼다면서 이를 호소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스베누 측은 13일 “속칭 ‘땡처리 매장’은 본사에서 진행하는 부분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스베누는 이어 “본사에서는 확인 즉시 해당 불법매장에 방문하여 판매 중단 요청 및 법적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 본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베누는 사과와 함께 “공식 매장이 아닌 지하철 상가 및 땡처리 매장에서 구매를 하실 경우에는 제품 AS, 교환, 환불이 불가하다는 점을 인지해 구매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설립된 스베누는 ‘아프리카TV’에서 ‘BJ소닉’으로 유명세를 떨친 황효진 대표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로 설립 초기에는 신발에 집중했으나 최근 패션 브랜드로 범위를 확장했다.
이하 스베누 불법유통 제품 대응 안내(전문)
안녕하세요. 스베누입니다. 먼저 스베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여러분과 가맹점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스베누의 제품 중 비품, 가품, 폐기대상 제품들이 불법적인 루트를 통해 유통·판매 되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 스베누 공식가맹점(태전동, 범어동, 동성로, 대구백화점)을 제외한 속칭 ‘땡처리 매장’은 본사에서 진행하는 부분이 아니며 본사에서는 확인 즉시 해당 불법매장에 방문하여 판매 중단 요청 및 법적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 본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을 접하시게 된 고객님, 가맹점주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또한 공식 매장이 아닌 지하철 상가 및 땡처리 매장에서 구매를 하실 경우에는 제품 AS, 교환, 환불이 불가하다는 점을 인지하시어 구매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온, 오프라인에서 불법 유통 제품 발견 시 고객센터, 카카오톡으로 제보해주시면 소정의 마일리지를 지급 드리겠습니다.
스베누는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소중한 권리보호를 위해 민, 형사상 모든 법적 절차를 진행하여 조속히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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