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기관지를 건강하게 하는 통배고로 겨울준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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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건강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때문에 기관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폐와 기관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물을 최대한 많이 마셔서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유도하는 게 중요한데, 수분이 많기로 유명한 과일 배가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다.

평소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배즙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게 좋고, 배즙에 도라지를 첨가해서 마시면 미세먼지에 더욱 효과적이다.

기관지가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질병을 이길 수 있는 면역력과 체력을 키워야 고통스러운 기침과 가래, 비염을 예방할 수 있다. 기관지와 폐가 튼튼해야 폐렴, 가래, 비염, 천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생활습관이 기본이지만 건강식품을 통한 호흡기 관리도 중요하다. 산들건강의 ‘산들 통배고’는 각종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체질과 연령에 따라 자기 몸에 맞는 상품을 전문 상담사(02-778-4568)가 상담하여 가장 적합한 제품을 권해준다. 무엇보다 산들 통배고는 방부제, 설탕, 색소, 향료 등의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돌 지난 아이부터 고령의 어르신까지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산들 통배고는 기관지와 폐, 목 건강에 좋은 100% 국내산 천연재료로 만든다. 배(경주), 도라지(소백산 산도라지, 영주 약도라지), 은행(영천), 대추(경산), 생강(영주, 안동), 맥문동(청양), 겨우살이(영월), 수세미(재배), 10년 이상 된 도라지 분말(영주), 홍도라지, 산삼 배양근(제주도, 의성·산삼 7뿌리) 등을 전통방식대로 가마솥에 4일 밤낮으로 정성껏 달여서 만든다.

통배고에 들어가는 재료의 효능을 보면 배와 도라지는 기침 감기 기관지에 좋으며, 은행은 폐를 튼튼히 하고 가래를 삭히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어 폐결핵에 좋다. 대추는 마른기침에 좋으며 생강은 기침으로 인해 숨이차는 것을 막아준다.

일반적으로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인 교사, 가수, 성악가, 종교지도자 등은 도라지통배고를 드시면 좋고, 도라지통배고에 4∼6년근 도라지를 9번 쪄서 저온 증숙 건조시켜 유효 사포닌이 많이 함유된 홍도라지가 추가로 들어간 홍도라지통배고는 집중력이 요구되는 학생과 기침, 가래, 비염이 있는 사람에게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면역력이나 기력 보충이 필요하고 폐렴, 만성적인 비염, 천식이 심한 경우 산삼배양근이 추가로 들어간 삼(蔘)통배고가 효과적이다.

문의 산들건강 02-778-4568, 070-7730-5709, www.isandle.co.kr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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