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매력에 빠지다, ‘상암 DMC 엘가’ 투자자 몰려

  • 입력 2015년 10월 29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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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북부의 요충지에 위치해 불편함 NO
-경의선 숲길(예정), 한강 인근 공원 가까워 쾌적해
-대단지 아파트 인접해 안전함 높이고 경관 개선도 기대돼


‘상암 DMC 엘가’가 우수한 생활 인프라로 주목 받고 있다.서울 서북부 거점인 상암 DMC와 신촌에 인접한 만큼 거주 하며 누릴 수 있는 편의는 모두 즐길 수 있다.

교통은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가좌역과 불과 5분거리다. 버스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사천교역과 모래내시장(가좌역)에 정차하는 간선버스만 10개가 넘는다.대기시간 없이 바로 버스를 탈 수 있는 숫자다.종로,명동 등 서울 도심 이동도 매우 편리한 것.

쇼핑시설로는 홈플러스(월드컵점), 이마트(수색점), 모래내시장이 인접하다.서울월드컵 경기장, 홍대문화예술거리,신촌 및 이대거리에서 젊음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단지 바로 앞에 가좌역에서 홍대입구역까지를 연결하는 경의선 숲길 조성이 올해 말 완공 될 예정이기 때문.이미 경의선 숲길 주변 상권 임대료와 인근 주택가격은 2~3년 전보다 2배 이상 상승했다는 게 인근 부동산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또한 한강에 접한 평화의 공원 등에서 산책을 하기도 좋은 위치다.

업계 관계자는 “도시형생활주택은 대학생부터 신혼부부도 많이 거주해도심 속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며 “상암 DMC 엘가는 서울 서북부 거점에 위치한 만큼 도심속에서 인프라를 즐기며 쾌적함까지 더해 최적의입지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주변에 아파트 들어서 안전하고 경관도 우수해질 것으로 기대 돼
추후 개발호재도 더해진다.단지 인근 인근은가재울 뉴타운 사업이진행 중이다.주변 개발로 인해 상암 DMC 엘가 바로 옆에는 DMC 파크뷰 자이 4300여세대가 들어선다. 편의시설이 더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대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안전하고 주변 경관도 깔끔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암 DMC엘가는 대학생부터 자녀를 둔 부부까지 만족할 수 있는 평면을 선보인다. 전용 13㎡,17㎡타입은 인출식 식탁,TV장, 2구렌지가 설치된다.빌트인 냉장고,전자레인지,세탁기과 시스템에어컨을 제공해 입주시 전자제품 구입 부담을 덜 수 있다.

전용 26㎡타입에는 아일랜드식탁이 추가돼 공간 분리가 가능하고 주방에서의 편의를 높였다. 전용 30㎡와 41㎡타입에는 2인 이상의 가족에 적합한 설계를 선보인다.거실과 침실이 분리되며 파우더룸을 갖췄다.전용 41㎡타입은 3Bay 설계에 안방과 침실을 인접하게 배치하여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거주하기 좋은 구조를 선보인다.파우더룸 공간이 넓으며 상하부에는 충분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시공은 모아주택산업이 한다. 30년 건설 역사를 자랑하는 모아주택산업은 사업예정지만 8109세대에 이른다.세종시,김포한강신도시,강원 원주 혁신도시 등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이러한 우수한 기술력을 이번 상암 DMC 엘가에도 확인 할 수 있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05-37외 9필지에 들어서는 상암 DMC엘가는 지상15층, 총 288세대 규모다. 공급되는 타입은 전용면적 기준 13~41㎡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19-8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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