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명문학군·편의시설 몰린 알짜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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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

한신공영㈜은 강원 원주시 단구동 1457-3번지 일대에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m²A 102채 △59m²B 50채 △74m² 184채 △84m²A 217채 △84m²B 171채 총 724채 규모다. 전 가구를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단구동은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춰 원주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는 인근으로 원주시립중앙도서관(12월 개관예정), 원주의료원, 롯데시네마, 치악예술관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종합운동장, 치악체육관 등의 체육시설과 원주천, 여성가족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 및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원주중, 원주여중, 원주고 등 원주시를 대표하는 명문학군이 몰려 있으며 학원가 밀집지역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견본주택은 강원 원주시 치악로 1496(옛 원주시 단구동 1486-1번지)에서 10월 중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한편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의 신규 공급으로 2006년 입주한 ‘개운 한신휴플러스’ 1, 2차(총 1240가구)와 함께 총 1964가구 규모의 대규모 한신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문의 1899-3254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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