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서울이 바로 옆이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0월 4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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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착하고 서울 가까운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주목

서울 전셋집에 거주 중인 40대 이씨는 날이 갈수록 상승하는 전세가에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서울의 매매값 또한 식을 줄 몰라 김씨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서울 접근성과 서울보다 부담 없는 분양가를 갖춘 아파트들이 많아 이씨는 수도권 아파트 분양에 나섰다.

서울의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서울 접근성도 좋고 가격 부담도 적은 수도권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현재 서울의 전세가는 3.3㎡당 평균 1098만원으로 2013년 하반기에 비해 약 18.5%가 증가한 수치다. 전세가율도 66%를 기록하는 등 서울의 전세가가 지속적으로 치솟고 있다.

올해 서울 내 공급된 신규 아파트(임대제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3당 1731만원으로 최고가는 강남구가 3929만원으로 작년 대비 1700만원 이상 상승했으며 최저가는 성북구 1491만원으로 유일하게 1500만원 미만의 분양가를 보였다.

이에 서울지역 세입자들은 서울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서울 근교지역의 아파트 분양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파주, 일산, 삼송 등은 꾸준한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에게도 입주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서울 대비 상대적으로 부담 없는 분양가에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해 인기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효성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파주 조리읍에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통일로를 따라 서울 구파발·연신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현재 서울, 수도권 대비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파주 조리읍 봉일천리 117번지 일원에 분양되는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21층, 8개 동, 490가구로 전용면적은 최근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59~71㎡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59A㎡ 340가구, △59B㎡ 36가구, △71㎡ 114가구로 공급된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57만8127㎡ 캠프하우즈 부지를 포함해 모두 107만6242㎡터에 축구장 90개 면적의 대규모 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파주삼릉 및 공릉천도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캠프하우즈의 사업 개발 계획은 2014년 9월 12일 승인이 났다. 이 일대에는 4000여 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부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인근에 편의시설 및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추후 대단위 주거단지의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만 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 거리에 초·중·고교와 4519㎡ 규모의 어린이 공원이 조성된다.

또 도서관과 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도 위치해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운정신도시 및 일산, 금촌과도 인접해있어 넓은 생활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도 편리하다. 통일로뿐 아니라 56번, 98번 지방도로를 이용해 운정신도시 및 일산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수도권 서북부 지역을 관통하는 총 36.2km의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파주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일산 동구 장항동 889번지(뉴코아백화점맞은편) 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l 1800-1613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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