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멀티스포츠, 전국 최대 500평 규모 성수점 개장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6일 11시 21분


코멘트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은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멀티스포츠가 서울 성동구에 JDX 직영 24호점인 성수점(02-499-7670)을 개장했다. JDX 매장으로는 전국 최대인 500평 규모로 1층은 신상품, 2층은 아울렛으로 구성됐다. 매장 개장 첫 날인 20일 하루 매출 1억 원을 달성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였다. 회사 측은 이 매장을 JDX의 세 가지 라인인 X1-골프, X2-스포츠 캐주얼, X3-멀티스포츠의 각 컨셉을 팝업샵 형태로 구성해 향후 JDX의 토탈 컨셉 샵의 표준으로 삼을 방침이다.

개장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21일에는 매장 개점을 축하하는 화환 대신 받은 쌀 100포를 관할구청인 성동구청에 전달했다. 2010년부터 매월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소년소녀 가장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온 신한코리아는 지속적인 공헌활동과 이웃사랑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한철 대표는 “앞으로도 나눔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