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단신]이랜드, 중국 커피빈 매장 20년 운영권 인수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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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미국의 커피 브랜드 ‘커피 빈 앤드 티 리프(커피빈)’의 중국 내 사업권을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종양 중국 이랜드 사장은 21일(현지 시간) 중국 상하이 중국 이랜드 본사에서 제프 슈뢰더 커피빈 최고경영자(CEO)와 중국 내에서 커피빈 사업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이랜드그룹은 향후 20년간 중국 내에서 커피빈 매장을 운영한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11월 이후 상하이에 1호점을 낼 예정이며 7, 8년 안에 1000개 이상의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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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커피빈#ls엠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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