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개발 호재로 최근들어 용산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있다. 신라면세점 개점 일정이 알려지고 서부이촌동 재개발사업 가시화 유엔사부지 매각공고, 의료관광호텔 복합시설계획, 신분당선 연장개통, 대기업 본사 이전 등 각종 호재가 연이어 나오면서 용산부동산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성물산이 용산역 바로 앞에 시공하고 있는 래미안용산이 분양완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현재 래미안용산 잔여세대 중 오피스텔은 15개 타입 중 전용면적 55.99㎡ 와 77.55㎡ 2개타입이 분양 중에 있고, 아파트는 3개타입 중 전용면적 161㎡ (구62평형)만이 남아있다.
래미안용산은 용산역 전면3구역에 위치하며 3600여 평의 대지에 지하9층~지상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조성된다. 지하 2층 ~ 지상 2층은 대형 상업시설, 3,4층은 업무용오피스, 5층~19층은 오피스텔, 20층~40층은 아파트가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42~84㎡로 총 782실(일반분양 597실)과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181㎡로 총 195세대(일반분양 165세대)로 구성된다.
한강에 인접한 위치에 40층 규모의 고층으로 구성되는 래미안용산은 남산과 한강 그리고 용산 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20층에는 2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 배치로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
-3면개방형 거실구조로 Panorama View조망-
아파트는 모두 20층이상에 배치돼 전세대가 고층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공간 또한 특별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20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더불어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을 배치하고 20층과 40층에 설치되는 게스트하우스의 탁 트인 전망은 귀한손님 접대에 최고의 찬사를 기대할 수 있다.
용산역 일대는 이미 입주한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등과 함께 서울중심부의 새로운 주상복합타운이 형성되고 있다. 이들 3개단지를 임차한 기업만 74개에 이를 정도로 용산은 글로벌기업들의 인기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기업의 본사 이전도 잇따르고 있다. 이미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몰로 사옥을 옮겼고 LG유플러스 본사 사옥도 올해 4월 이전했다 아모레퍼시픽 사옥도 2017년 준공예정이다. 이와같은 호재의 수혜지는 용산역 인근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될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단지에서 KTX, 지하철 1호선,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과는 지하 1층과 지하 2층사이 직접 연결되므로 1분이내 접근할 수 있고 한강로와 한강대교, 강변북로 등 사통팔달이라 불리는 메인 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 빠른 시간에 서울 시내 곳곳과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 건설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약 15분대에 진입 할 수 있고 단지에 인접한 KTX를 통해 수도권 및 지방으로의 이동도 더욱 빠르고 편리하다.
주변에는 아이파크몰, 이마트, CGV, 면세점(추진중)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문화시설이 풍부한 것은 물론이고 단지주변으로 한강시민공원과 약 7만 5900㎡규모의 용산공원 등 쾌적한 생활을 위한 자연환경까지 갖춰져 있다.
또한 용산 미군기지이전이 예정대로 2016년 말까지 완료되면 서울용산 미군부지에 들어서는 용산공원은 243만㎡ 면적의 단일 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견본주택에 많은 고객들로 붐비고 있어 원활한 상담, 관람 및 동호수 지정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1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5월 예정이다.(문의 159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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