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구매욕 상승… “전세난에 집 사자” 경희궁자이 미래가치 기대

  • 입력 2015년 7월 25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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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서는 등 전셋값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24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7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국 및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율이 평균 72.2%, 70.3%로 조사됐다. 이는 한 달 전보다 0.3%, 0.7% 상승한 수치다. 서울의 경우 지역별로 살펴보면 Δ강서(1.30%) Δ종로(0.80%) Δ성북(0.63%) Δ관악(0.53%) Δ광진(0.45%) Δ구로(0.41%)순으로 전셋값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가율이 높다는 건 전세금에다 돈을 조금 더 보태면 집을 살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래선지 매매 거래량도 크게 늘고 있다.

계속되는 전세난과 사상 최저금리로 인한 주택 구매여건이 좋아지자 실수요자 층이 매매로 돌아섰기 때문인데,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5월 누적 아파트거래량은 35만2483가구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다.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분양시장도 호황이 계속 되고 있다. 실례로 지난달 19일 견본주택 개관한 부천옥길지구의 ‘부천옥길자이’는 정당계약일 이후 전세대 완판되었으며, 왕십리뉴타운에 인접한 ‘왕십리자이’도 지난달 26일 견본주택을 오픈 후 모두 완판 돼었다.

또한 도심권에서 GS건설이 공급 중인 단지 역시 수요들이 몰리면서 마감임박에 돌입하여 가재울뉴타운 4구역에 위치한 ‘DMC파크뷰자이’, 돈의문뉴타운 1구역의 ‘경희궁자이’도 빠른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서울 도심권에서는 교통환경과 주거환경이 좋은 아파트들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더해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라면 투자수요까지 더해져 열기가 더욱 뜨겁다.

이 가운데 서울 대표적 도심업무지구인 종로구는 최근 서대문 고가차도 철거라는 호재까지 더해져 일대 부동산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GS건설이 종로구 교남동 일대의 돈의문뉴타운1구역에 공급하는 ‘경희궁자이’가 최근 부쩍 쏠린 관심에 계약몰이에 한창이다. 돈의문뉴타운 단지 앞의 서대문 고가차도가 철거되면서 경희궁자이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 아파트는 종로구 송월동에 위치해 종로,중구 등 직장 밀집 지역이 맞닿은 입지로 출퇴근이 편해 관련 종사자의 문의가 많은 편이다. 여기에 도보 거리로 서울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 역세권이며 시청, 광화문방면 대중교통이 다양하다. 아파트 주변으로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과 경복궁, 덕수궁, 서울역사박물관 등 병원, 고궁 등이 가깝다.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등과 명동 일대 대형 상권을 이용하기 쉽다.

분양 관계자는 “84㎡을 제외한 모든타입은 분양이 마감 되었고, 단지 내 조망이 가능한 일부 잔여세대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최초 오픈 당시에는 할인분양 논란이 있었지만, 경희궁자이는 할인분양계획이 전혀 없고 최근 기존분양물량에 프리미엄이 붙기 시작하면서 그 동안 관망세로 지켜보던 수요자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 종로구 송월길 75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단지 내 조망이 가능한 일부 잔여세대를 계약금 정액제(1차분), 중도금이자 후불제로 마지막 잔여세대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며, 방문 상담시 사은품증정행사 및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 기념으로 계약고객 대상으로 수기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1800-8577 (경희궁자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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