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2015학년도 후기 모집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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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9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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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자 총 464명 …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분포 보여
- 평균 경쟁률 3.3대 1 … 신입학 전형 최고 16.3대 1 경쟁률 기록

고려사이버대학교(www.cuk.edu / 총장 김중순)가 2015학년도 후기 모집 합격자를 8일에 발표했다. 합격자는 총 464명이며, 높은 경쟁률로 인하여 172명의 예비합격자도 함께 발표되었다. 이처럼 많은 수의 예비합격자가 발생하며 모집이 마감되면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이번 후기 모집에서 더 이상 추가 모집을 하지 않는다.

합격자의 연령대 비율을 보면, 30대가 34.9%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고, 20대 33%, 40대 24.4%, 50대 6.5%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합격자는 32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6.9%를 차지했다.

이번 2015학년도 후기 모집은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감되었다. 신입학 전형의 경우, 공학계열 11.3대 1, 인문사회계열 16.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이번 후기 모집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도 3학년 편입학 전형 공학계열과 학사편입학 전형 인문사회계열 또한 각각 12.3대 1과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열별 지원자로 보면 공학계열 32%, 인문사회계열 68%였고, 학력별 지원자분포는 고등학교졸업 43.6%, 전문대학졸업 36.2%, 대학졸업이상 20.2%를 보였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16학년도 전기 입시부터 계열별 모집에서 학부별 모집으로 모집단위를 변경하여 학부별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고려사이버대학교에서는 교육의 내실화를 실천하기 위해 시간제 등록생 제도를 폐지하였고, 사이버 공학교육의 실현을 위해 2013년에는 전기전자공학과, 2014년에는 기계제어공학과를 신설했으며, 사이버대학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실험실(Virtual Lab)을 구축해 사이버 상에서의 실험을 가능케 했다. 뿐만 아니라 2015학년도부터는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습설계도 도울 수 있도록 지능형 학습 시스템을 도입했고, 2016년부터는 사이버교육의 핵심인 강의 콘텐츠의 질과 내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타 사이버대학교에 비해 20% 낮은 수준의 등록금을 유지하고, 2013학년도에는 입학금을 인하했으며, 2015학년도에는 교육과정 심화를 위해 140학점이던 졸업이수학점을 132학점으로 조정하였다.

한편, 이번 2015학년도 후기 모집에서의 합격 여부는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go.cuk.edu)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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