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신길뉴타운 프리미엄 누릴 초역세권 조합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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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 한양수자인

역세권의 높은 생활만족도와 주변개발의 미래가치까지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7호선 신풍역 바로 앞에 위치한 ‘신길 한양수자인’으로 서울 여의도와 강남 생활권을 자랑하는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신길뉴타운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신풍역은 2018년 신안산선 1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7호선과 신안산선이 통과하는 환승역으로 바뀐다. 또 2020년에는 보라매역을 통해 신림선 경전철까지 갈아탈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변모한다. 이렇게 되면 신풍역을 통해 여의도까지 바로 연결되며 서울역까지도 5개 정거장 거리에 불과해 강북 도심과 강남권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진다.

영등포 개발 후광도 뒤따른다.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에는 영등포·여의도지역을 광화문·종로, 강남과 함께 서울시 발전을 주도할 3대 핵으로 개발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따라 영등포는 향후 국제금융지구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5대 창조 경제거점 중심인 G밸리 등 개발계획 혜택을 가장 크게 누리는 노른자위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서남권 최대주거지인 신풍역세권 주변은 주거와 투자 양쪽 모두 유리해 일대 집값이 크게 오를 가능성이 높고 개발 잠재력이 높은 역세권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면 저렴한 가격에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전세탈출의 최고 기회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42-2 일대, 신풍역 초역세권에 1091채 대단지로 공급되는 ‘신길 한양수자인’은 최근 들어 지역주택조합 사업분야에서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한양건설이 시공할 예정으로 ‘중대형에 사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의 신평면 설계’를 도입해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가 부담이 적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데다 다양한 평면을 특화하고 서비스 면적까지 극대화해 공간 활용이 그만큼 좋아졌기 때문이다.

신길 한양수자인은 집값 상승세를 주도하는 전용면적 59m², 82m²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1091채 대단지로 59m²A 타입은 소형타입임에도 4-Bay 설계를 적용, 채광과 환기는 물론 보다 더 쾌적하고 넓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연출한다. 영등포구 신길로 59 샘탑빌딩 5층에 홍보관을 열어 상담을 진행 중이다.

문의 02-2232-9033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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