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2고로 수리 마치고 화입식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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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2일 3차 개수를 마친 포항2고로에 화입하고 있다. 화입은 고로 하부에 첫 불씨를 넣고 열풍을 주입하는 것이다. 38년간 쇳물을 6900만 t 생산해온 2고로는 이번 개수로 연간 210만 t의 쇳물을 15년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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