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SNS 남녀 화법차이, 이모티콘 사용 빈도보면 성별이 보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8 13:28
2015년 5월 8일 13시 28분
입력
2015-05-08 13:26
2015년 5월 8일 13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NS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이모티콘과 문장부호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박선우 계명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는 10대, 20대, 30대, 40대 이상의 페이스북 댓글을 성별로 50개씩 총 400건을 수집해 그 차이를 분석한 논문 ‘SNS 모바일 텍스트의 언어학적 양성’을 발표했다.
우선 텍스트 길이에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남성이 평균 41.18바이트, 여성이 평균 41.61바이트로 글을 썼다.
스마트폰이 아닌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 여성의 텍스트가 남성의 텍스트보다 길었다는 과거의 분석결과와 상반된다.
길이에 상관없이 한 건당 30원씩 문자메시지 이용료가 부과되던 환경과 달리, 요즘은 패킷 단위로 데이터 요금을 부과하거나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으로 박 교수는 분석했다.
하지만, 이모티콘과 문장부호 사용량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드러났다. 여성이 이모티콘이나 문장부호와 같은 비언어적, 시각적 기호를 많이 썼다.
페이스북 텍스트 한 건 당 남성은 평균 0.36자, 여성은 평균 0.90자의 이모티콘을 사용했다. 여성이 남성보다 2.5배 많은 이모티콘 문자를 쓴 셈이다.
!, ?, ∼, …와 같은 문장부호 역시 여성이 평균 2.15자씩 사용해 남성(1.37자)의 문장부호 사용량보다 1.6배로 많았다.
박 교수는 “정보 전달보다는 사교적 기능이 강한 SNS에서 여성이 감정과 느낌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려는 경향이 남성보다 강하다”고 설명했다.
성별과 연령을 동시에 구분하면 20대 여성이 이모티콘을 평균 1.58자로 가장 많이 사용했고, 30대 여성이 문장부호를 평균 2.67자로 가장 자주 썼다.
남성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SNS 화법 특징도 있다. 바로 사투리다.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글을 수집해보니 성별로는 남성이, 연령대별로는 20대가 지역어의 변이형을 자주 사용했다.
남성이 여성보다 지역어에 우호적이고, 여성이 남성보다 표준어 지향태도가 뚜렷하기 때문이라는 게 박 교수의 분석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란 “오만과 호르무즈 안전 항행 의정서 초안 마련 중”
2
배우 활동 중단한 김부겸 딸 윤세인, 유세장엔 나올까?
3
‘기사회생’ 김영환, 국힘 충북지사 최종경선 진출 예약
4
강남서 20년 버틴 대형 성매매업소 적발…5개층 쓰면서 외국인 유치도
5
정유업계 ‘원유 쟁탈전’ 격화…“웃돈 40% 얹어 물량 확보하기도”
6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7
형들 제치고 우승한 ‘탁구 신동’ 이승수 “올림픽金 2개는 따고 싶어요”
8
마크롱 환영 靑만찬에 손종원 출동…‘잡채 타르틀렛’ 선보여
9
[사설]‘현금 살포’ 김관영 한밤중 서둘러 제명… 이걸로 끝낼 일인가
10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1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2
트럼프 “한국, 도움 안됐다”…주한미군 거론하며 파병 안한데 불만
3
김부겸 “대구 엑스코, ‘박정희 엑스코’로 부르면 어떤가” 보수표심 공략
4
트럼프, 협상부진 조바심…“2~3주내 이란 석기시대 만들 것”
5
우원식, 자전거로 벚꽃 보며 출근…“차량 5부제 동참”
6
李 “민생경제 전시상황…‘빚 없는 추경’으로 위기 타개”
7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8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9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 가능”
10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못가면 미국산 석유 사라…앞으로 2∼3주 이란 극도로 강하게 타격”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란 “오만과 호르무즈 안전 항행 의정서 초안 마련 중”
2
배우 활동 중단한 김부겸 딸 윤세인, 유세장엔 나올까?
3
‘기사회생’ 김영환, 국힘 충북지사 최종경선 진출 예약
4
강남서 20년 버틴 대형 성매매업소 적발…5개층 쓰면서 외국인 유치도
5
정유업계 ‘원유 쟁탈전’ 격화…“웃돈 40% 얹어 물량 확보하기도”
6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7
형들 제치고 우승한 ‘탁구 신동’ 이승수 “올림픽金 2개는 따고 싶어요”
8
마크롱 환영 靑만찬에 손종원 출동…‘잡채 타르틀렛’ 선보여
9
[사설]‘현금 살포’ 김관영 한밤중 서둘러 제명… 이걸로 끝낼 일인가
10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1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2
트럼프 “한국, 도움 안됐다”…주한미군 거론하며 파병 안한데 불만
3
김부겸 “대구 엑스코, ‘박정희 엑스코’로 부르면 어떤가” 보수표심 공략
4
트럼프, 협상부진 조바심…“2~3주내 이란 석기시대 만들 것”
5
우원식, 자전거로 벚꽃 보며 출근…“차량 5부제 동참”
6
李 “민생경제 전시상황…‘빚 없는 추경’으로 위기 타개”
7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8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9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 가능”
10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못가면 미국산 석유 사라…앞으로 2∼3주 이란 극도로 강하게 타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출생시민권’ 대법 변론 방청…美현직 대통령 첫 사례
달 뒷면서 ‘지구돋이’도 본다…50년 만에 달라진 3가지
“은목걸이 차볼게요” 그대로 튄 10대…옷 갈아입고 도주해 추적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