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건강의 상징, 알로에 시장의 히든챔피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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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가 3년 연속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의 건강기능식품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면서 알로에 관련 강소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린알로에만의 품질력을 갖추기 위해 최고의 원료만을 고집한 것이 주효했다. 주원료인 알로에는 원산지인 미국의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만을 사용하며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급속 동결건조 공법을 이용하고 있다.

알로에뿐만 아니라 전 제품에 단 1%의 중국산 원료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그린알로에 전체 건강기능식품에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 제품’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액상타입의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의 경우 합성보존료 대신 천연방부제를 함유하고, 알로에 함량을 높여 효능 면에서 차별화된 제품력을 갖춰 건강기능식품의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미국산 유기농 알로에베라겔즙액 400%를 함유해 면역다당체를 하루 최대치로 섭취할 수 있으며 면역력 증진, 피부 건강,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그린알로에 정광숙 대표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소비자가 객관적인 경쟁력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시장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제품력으로 당당히 평가받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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