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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영업이익으로 이자 못갚아… 금리가 최저 수준인데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06 11:14
2015년 4월 6일 11시 14분
입력
2015-04-06 11:12
2015년 4월 6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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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 사진.
대기업 넷중 하나 '헛장사'…영업이익으로 이자 못갚아
지난해 매출액 1조 원이 넘는 대형 상장사 네 곳 중 한 곳은 영업활동을 해 얻은 이익으로 이자비용도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2014회계연도 기준 매출액 1조 원 이상 157개 상장사 중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인 상장사는 모두 37개사로 전체의 23.6%로 나타났습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수치. 이 비율이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내지 못한 것을 뜻한다. 값이 작을수록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이 나쁘다는 의미이다.
금리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이자비용이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줄어 대기업들이 저금리 효과를 못 본 것으로 보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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