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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하인즈 합병, 세계 5위 식품기업으로 우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6 10:55
2015년 3월 26일 10시 55분
입력
2015-03-26 10:54
2015년 3월 26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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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하인즈 합병
‘크래프트 하인즈 합병’
식품기업 크래프트와 하인즈가 합병한다.
해외 외신들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각) 3G캐피탈과 크래프트 주주들이 크래프트와 3G캐피탈이 소유한 식품업체 하인즈(Heinz)를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 결정에 크래프트 주주들은 합병 회사의 지분 49%를 받는다. 이와 별도로 주당 16.50달러씩 100억 달러(약 11조200억 원)의 특별배당금도 받게 된다.
합병 회사의 나머지 지분은 하인즈가 소유한다. 이와 함께 3G캐피탈은 워런 버핏과 함께 합병회사에 10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전망이다.
크래프트는 이날 현재 450억 달러(약 49조5000억 원) 규모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
합병 회사인 ‘크래프트 하인즈’는 매출 280억 달러(약 30조8000억 원) 규모의 세계 5위 식품 기업이 된다.
이에 버핏은 이날 “세계적인 기업을 합쳐 주주 가치를 높이는 것이 나의 투자 방식”이라고 말했다. 합병 회사는 2017년까지 15억 달러 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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