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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금리 연2%대’ 안심전환대출 24일 출시…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4 15:47
2015년 3월 24일 15시 47분
입력
2015-03-24 15:41
2015년 3월 24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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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 오늘 출시’
연 2% 중반대의 안심전환대출이 24일 출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오늘부터 16개 시중은행에서 공급될 예정이며 우선 총 20조 원 한도로 매월 5조 원 이내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출시된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부담하는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원리금 분할 상환 대출로 전환해주는 상품으로 16개 은행이 내건 대출금리가 연 2.53~2.65%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3.6%(1월 기준)인 점을 감안하면 1%포인트 정도 낮다.
하지만 신청 자격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지 1년이 넘은 사람들로 한정되어 있다. 이 중에서도 변동금리 대출을 받았거나 고정금리라도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내고 있는 사람들이 포함된다.
또 신청하기 위해서는 최근 6개월 동안 30일 이상 연체기록도 없어야 한다.
전환 자격이 있는 기존 대출자들이 200만 명 정도로 추산돼 은행들마다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지만 주의할 점도 있어 확인 후 전환해야 한다.
신청 후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타게 되면 다음 달부터 이자 외에 원리금을 갚아야 하는 부담이 있다. 특히 앞으로 기준금리가 더 떨어지면 기존대출보다 손해를 볼 가능성도 생긴다.
특히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탄 뒤 원리금 상환 부담을 못 이겨 다시 기존 대출로 돌아가려면 최대 1.2%의 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안심전환대출 오늘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심전환대출 오늘 출시, 잘 따져보고 전환해야겠네요” “안심전환대출 오늘 출시, 꼭 주택담보대출에만 해당되는 거라 아쉽네요” “안심전환대출 오늘 출시, 계획적으로 움직여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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