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새로운 한정판 컬러 2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3월 17일 17시 37분


코멘트
네스프레소가 초소형, 초경량 커피머신 ‘이니시아(Inissia)’의 새로운 한정판 색상 2종을 출시했다.

매혹적인 ‘푸시아 벨벳’과 독특한 ‘퍼시픽 블루’ 2종으로 개성 있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만하다. 이번 한정판 색상 출시와 함께 이니시아의 첫 번째 한정판 색상이었던 ‘스카이 블루’ 머신도 다시 한 번 소량 판매될 예정이다.

이니시아는 작고 가벼우며 개성 있는 색상,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피머신이다. 2.4kg의 작은 몸집에도 19바의 높은 압력을 갖고 있어 완벽한 커피 한 잔을 추출하는 데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25초의 빠른 예열 기능, 자동 커피량 조절 기능, 9분 미작동시 자동 전원 해제 기능 등을 탑재했다. 특히 네스프레소의 오랜 디자인 파트너인 앙뜨완 까엔(Antoine Cahen)이 디자인해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제품이기도 하다.

지난해 4월 처음 출시된 이니시아는 ‘오렌지’, ‘루비 레드’, 그리고 한정판으로 ‘스카이 블루’ 3가지 색상을 선보였으며, 10월에는 새로운 한정판 ‘라임 옐로우’와 ‘블루베리 블루’를 추가했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한정판 제품 2종은 우유거품기 에어로치노와 함께 구성된 패키지로 한정 기간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