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19일 개막

  • 동아일보

200여개 브랜드 ‘상생’ 주제로 참여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하는 ‘제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19일부터 3일 동안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SETEC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동반상생과 나눔’을 모토로 150여 개 업체 2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박람회장을 찾아 창업 계약을 맺는 방문자들은 가맹비용 면제, 기술이전비용 및 인테리어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조동민 협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서민 경제 근간인 골목상권과 자영업자를 살리고 고용과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 5000원(현장 등록 기준). 문의 02-3471-8135∼8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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