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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 심각성… "지나친 나르시즘에 빠질정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3-10 16:33
2015년 3월 10일 16시 33분
입력
2015-03-10 16:32
2015년 3월 10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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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 사진.
'스마트폰 중독 심각성'
스마트폰 중독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최근 영국 더비대 연구팀이 스마트폰 사용자 256명(평균 나이 29.2세)을 대상으로 하루 사용량과 성향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13%가 스마트폰 중독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하루 평균 3.6시간을 스마트폰 사용하는 데 쓰고, 대부분 응답자는 스마트폰 때문에 실제 생활에서 인간 관계에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응답자들이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이하 앱) 가운데 가장 많았던 것은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 앱(87%), 그 다음이 인스턴트 메시지 앱(52%), 새로운 앱(51%) 순이었다.
이 밖에도 응답자의 35%는 운전중 등 사용이 금지된 상황이나 장소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했던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 중 몇 명은 규칙을 규정한 사람보다 자신이 그런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있다며 자신을 정당화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자히르 후세인 박사는 "스마트폰은 중독을 일으키는 존재로 담배나 알코올보다 문제가 있다"며 "사용자를 자기애에 빠뜨리거나 건강적 피해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중독 심각성에 누리꾼들은 "사용 시간 줄여야지" "스마트폰 중독 심각하긴해…잠들기 전까지 하는듯" "생각보다 심간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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