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벽해’ 기흥역세권의 새로운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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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4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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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벌판 기흥역, 대규모 상업시설, 5100가구 고급 부촌으로 ‘우뚝’
3월 ‘힐스테이트 기흥’ 입지와 상품 경쟁력에서 앞서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기흥역세권은 수원CC 등 골프장과 오산천 등 뛰어난 조망권을 갖춘 데다 분당선 연장선과 용인경전철 환승역이 위치한 편리한 교통망 등의 입지적 장점을 업고 경기 남부지역의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도 몇 되지 않는 대규모 개발부지인 기흥역세권은 교통의 요충지이자 경기 남부지역의 알짜부지로 통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말에는 2블록과 4블록의 공동주택 사업승인이 이뤄지는 등 최근 사업 속도를 내면서 업계는 물론 수도권 남부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번지 일원 24만7765㎡ 규모를 환지 방식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0년 6월 용인시가 이 일대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2013년 3월 가구 계획을 3800가구에서 5100가구로 변경승인 한 후 대형 개발업체들이 속속 기흥역세권 사업부지를 확보하며 사업에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아파트 5100가구와 주차장을 갖춘 대중교통환승센터, 대규모 상업시설을 건립하는 도시개발 사업으로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신흥 고급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 3월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 기흥역세권 2블록에 3월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기흥’은 풍부한 녹지와 역세권, 대규모 개발 호재까지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상반기 분양 물량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주거 복합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흥역세권 분양단지들보다 입지와 상품 경쟁력에서 앞선다는 평이다.

▣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에 초역세권 아파트단지
‘힐스테이트 기흥’은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이 만나는 기흥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 할 경우에도 강남까지 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삼성동에서 구성을 거쳐 동탄까지 이어지는 GTX가 개통되면 삼성동까지 4정거장에 불과해 강남까지 1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수원신갈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고, 신갈JC, 42번 국도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 주거쾌적성 높고 편의시설 풍부해 인기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2층~지상 49층, 5개동, 총 9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425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단지 앞 오산천이 단지 뒤에는 야산이 있어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고, 구갈자연생태공원이 가까워 힐링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로는 어린이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수원CC가 펼쳐지고 뒤로는 남부 CC와도 인접해 탁트인 조망권을 제공한다.

대규모 상업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동일블록 내에 AK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내 상가처럼 편리하게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강남병원, 기흥구청, 우체국 등과 초,중,고교가 1.5km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학군까지 누릴 수 있다.

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수준 높은 문화레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문의 1800-3995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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