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용이 거북목 증후군으로? ‘베네폼 C-컴포트 베개’ 주목

  • 입력 2015년 2월 23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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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기준,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수가 4,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국민 10명 중 8명 꼴로, 경제 활동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중화된 스마트폰만이 아니라도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PC등의 사용 인구를 감안한다면 영유아나 노년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디지털기기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문제는 기존 전문직, 직장인 등 업무를 위해 장시간 컴퓨터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이같은 휴대용 디지털 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흔히 겪게 되는 가벼운 목이나 어깨통증은 방치할 경우 비정상적인 일자목, 거북목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이를 방치할 경우 목디스크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기기 사용시간을 줄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업무상 스마트기기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신체기능이 휴식을 취하는 ‘수면’에 조금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인생의 30%를 차지하는 수면.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잠은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산뜻한 하루를 열어준다. 특히 올바른 수면자세는 잠을 자는 동안 자신의 몸무게와 중력만으로 목이 C자형 커브 형태로 유지돼 일자목,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를 준다.

따라서 올바른 베개의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 최근 목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다양한 기능성 베개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인체공학설계의 기능성 베개를 선보이는 베네폼 관계자는 “다양한 체형과 잠자는 습관에도 목의 정상적 C자형 경추를 유지시켜 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베네폼은 C-컴포트 필로우 등을 선보이며 사람마다 다른 체형과 각기 다른 수면 자세 및 습관에도 자연스럽게 C자형 목 경추를 유지시켜 어깨와 목에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단순히 머리를 누이는 일반 베개와는 차별화된 구조가 인상적이다. 베네폼 C-컴포트 필로우는 C자형 경추 지지대, 어깨높이 지지대, 귀 눌림 방지구, 머리부분 통풍골 등은 물론 기존 기능성 베개들이 시도하지 못한 상부 등근육 지지대까지 적용하여 숙면을 위한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한다.

어깨높이 지지대는 11cm의 높이를 적용해 옆으로 누워도 어깨가 결리지 않고, 귀 눌림을 해결하기 위한 귀 눌림 방지 홈은 보다 더 깊고 편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다.

일자목, 거북목 교정을 위해 바른 수면자세가 필요한 이들, 그리고 스마트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목이 뻣뻣하거나 잘못된 수면자세로 숙면에 불편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 될 베네폼 C-컴포트 필로우와 하루 20분이면 지압효과를 볼 수 있는 C-레스트는 오는 2월 25일 16시40분 홈앤쇼핑 생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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