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현장방문 “위기의 파도 넘기위해선 속도 높여 정면돌파해야”

강유현기자 입력 2015-01-08 03:00수정 2015-01-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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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LG화학 부회장(사진)이 새해 경영화두로 ‘정면돌파’를 제시했다. 자체 경쟁력을 강화해 저유가와 환율 등 어려운 경영환경의 파고를 넘어서자는 의미다.

박 부회장은 7일 새해 첫 현장 경영으로 전남 여수공장을 찾았다. 40여 개 현장 부서의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했다. 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파도가 무섭다고 뱃머리를 돌렸다가는 전복의 위험을 맞게 된다”며 “파도에 흔들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속도를 높여 정면으로 돌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도전정신으로 남보다 먼저 파도를 넘었을 때 위기는 기회로 바뀌게 된다”고 역설했다. 그는 “주어진 환경은 누구에게나 똑같다”며 “환경을 탓해선 진정한 1등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박 부회장은 기초소재 분야에 대해 중국의 자급률이 상승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만큼 품질, 마케팅, 서비스 등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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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
#박진수#LG화학#정면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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