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첫 해외 수출 성공 ‘싱가포르’

동아경제 입력 2015-01-05 18:55수정 2015-01-0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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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싱가포르로 선적, 첫 해외 수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비타민C, 엽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지난10년 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싱가포르로 수출되는 물량은 20피트 컨테이너(5.8kg 박스 약 1440개)며 앞으로 다양한 아시아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스프리는 2004년 국내 소비자들에게 일년 내내 지속적으로 제스프리 키위를 공급하고 뉴질랜드와 한국 농업 협력관계를 강화한다는 목표 아래 서귀포시와 골드키위 생산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주 골드키위는 2007년 1월 처음 국내에 유통됐으며, 2004년 40여 농가로 시작해 현재는 약 150개 농가(면적 30만평)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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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인터내셔널 민들레 한국지사장은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의 첫 해외수출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제스프리 골드키위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스프리는 뉴질랜드 외에도 한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으며 5~11월은 남반구인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키위를, 12~4월까지는 한국 등 북반구 지역에서 재배한 키위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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