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홍제 금호어울림, 인왕산·북한산 인근… 쾌적한 환경 누릴 수 있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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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건설사업부(이하 금호건설)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옛 무궁화 단지를 재건축한 ‘홍제 금호어울림’을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13층 10개 동에 전용 59∼84m² 296채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m² 91채를 일반에 분양한다.

홍제동에는 10년 이상 된 아파트가 95%이며 이 일대에서 새 아파트가 분양하는 것은 7년 만이다.

홍제동은 안산, 백련산, 인왕산, 북한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장점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바로 앞 안산에 7km 길이의 둘레길이 조성돼 있다. 교통 환경도 좋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걸어서 8분 거리에 있어 광화문, 신촌, 여의도 등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내부순환로와 통일로가 가까이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서대문도서관이 있고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자연사박물관 등도 가까이에 있다. 또 반경 2km 이내에 홍제·인왕시장, 서울 적십자병원, 서대문구청이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현대홍익유치원, 고은초, 신연중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반경 2km 이내에 한성과학고, 서울외국인학교, 정원여중, 홍은중이 있다.

이 아파트에는 고효율 콘덴싱보일러, 태양광발전설비, 디지털 실별 온도조절기, 일괄소등·가스차단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분양가는 3.3m²당 1290만 원대부터다. 파격적인 ‘4무(無) 옵션’이 제공된다. 모든 가구에 발코니 무료 확장과 함께 주방 팬트리, 전기오븐레인지, 전동 빨래 건조대 등 옵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주택홍보관은 홍은동 217-5 백련빌딩 2층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 02-39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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