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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아 비만율, OECD 평균보다 높아…40개국 중 12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0 13:47
2014년 10월 10일 13시 47분
입력
2014-10-10 13:20
2014년 10월 10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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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아 비만율’
우리나라 남자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보건복지부가 인용한 OECD 비만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 5~17세 남자 아동과 청소년 가운데 비만을 포함한 과체중 비율(연령별 체질량지수 기준 85% 이상 또는 체질량지수 25 이상)은 25%로, OECD 평균 23%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국 남아와 남성 청소년의 비만율은 OECD 비회원국을 포함한 조사대상 40개국 중에 12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성인 비만율이 40개국 가운데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낮은 데 반해 한국 남아의 비만율 문제는 상대적으로 심각한 것이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비만 중 60%는 성인 비만으로도 연결될 수 있다는 대한비만학회 연구 결과도 있어 더욱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한국 남아 비만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남아 비만율, 걱정이네” , “한국 남아 비만율, 앉아서 공부만 해야 하니까 그렇지” , “한국 남아 비만율, 뛰어놀 시간이 필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복지부는 제5회 비만예방의 날(11일)을 맞아 11~13일 3일간 서울올림픽파크텔과 몽촌토성역 앞 광장에서 기념식과 포럼, 야외행사 등을 열고 아동·청소년 비만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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