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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회장, 대한적십자사 차기 총재 선출…“역대 최연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0:40
2014년 9월 24일 10시 40분
입력
2014-09-24 10:39
2014년 9월 24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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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사진=동아일보 DB
김성주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58·여)이 대한적십자사(이하 한적) 차기 총재로 선출됐다.
대한적십자사는 24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김성주(57·여) 성주그룹 회장을 차기 총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연소 한적 총재이자 두번째 여성 총재다.
김성주 신임 총재는 한적 명예총재인 박근혜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다음 달 8일 28대 총재로 취임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다.
김성주 신임 총재는 연세대학교, 미국 하버드대 대학원, 영국 런던 정경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앰허스트대에서 명예 인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성주 신임 총재는 현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위원, 월드비전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주 신임 총재는 2012년 유엔 DNA(Decide Now Act) 회의가 선정한 '가장 창의적인 비전을 가진 101명의 리더'에 선정됐으며 지난 5월 전문직여성세계연맹(BPW) 글로벌여성리더십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성주. 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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