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전우수 협력업체에 인센티브”

  • 동아일보

최고안전책임자 선임 등 조직 개편

GS건설은 건설 현장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안전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2일 GS건설에 따르면 임병용 GS건설 사장(사진)은 1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와 공덕동 공덕파크자이 건설현장을 방문해 “기본에 충실한 안전관리 활동으로 무재해 준공을 달성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GS건설은 올해 6월 안전조직을 최고경영자(CEO) 직할로 이관하고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처음으로 선임해 안전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안전경영을 협력회사로도 확대해 연간 안전우수협력사 2개사에 수의계약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GS건설#안전문화#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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