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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 인상률,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9 18:13
2014년 8월 29일 18시 13분
입력
2014-08-29 17:19
2014년 8월 29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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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 사진= SBS
'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
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가 공개돼 화제다.
29일 보건복지부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최저생계비 기준을 올해보다 2.3%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월 61만 7000원, 2인 가구 105만 1000원, 3인 가구 135만 9000원, 4인 가구 166만 8000원 정도의 최저생계비를 적용받게 된다.
이번 인상률 2.3%는 지난해 5.5%를 크게 밑돌 뿐 아니라,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물가상승률이 1.3%에 불과할 정도로 낮아 최저생계비 인상률도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의료비나 교육비처럼 현물로 지원되는 부분을 빼고 순수하게 현금으로 지급되는 내년 최저생계비는 4인 가구 기준 134만 9000원으로, 올해보다 1% 남짓 늘었다.
이번에 결정된 새 최저생계비는 내년 1월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선정과 급여 수준 결정 등에 사용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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